원주문화원이 오는 10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원주문화원(원장 장순일)은 오는 9일 원동 문화원 공연장에서 창립 60주년 기념 엠블럼을 공개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갖는다.
원주문화원(원장 장순일)은 오는 9일 원동 문화원 공연장에서 창립 60주년 기념 엠블럼을 공개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갖는다.
또 원주문화원 60년사 발간을 비롯해 일제 강점기 강원도 지역상황 편찬, 원주 문화 학술세미나 등 기념행사도 개최한다.
지난 1954년 5월 10일 옛 성애원 건물에서 첫발을 내디딘 원주문화원은 초대 원흥묵 원장에서 부터 현 장순일 원장까지 60년 동안 지역 문화계승과 향토사연구 및 보존, 원주독립운동가 발굴, 향토사 바로알기 교육사업 등을 추진하는 등 향토문화발전의 구심체로 자리매김해 왔다.
저작권자 © 원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