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의 유혹은 '무죄'
유채꽃의 유혹은 '무죄'
  • 김종선기자
  • 승인 2014.05.2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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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JPG▲ 원주천 둔치 원주교~개봉교 사이에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마치 노란 물감을 풀어놓은 듯, 봄바람에 일렁이며 시민들을 유혹하고 있다.
 
유채꽃은 오는 6월말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봄정취를 만끽하고 싶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인이나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소설속 주인공처럼, 목가적인 풍경에 푹 빠져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원주시 관계자는 "향후 7월 중 여름꽃 식재 및 코스모스 등을 파종해 사계절 색다른 경관 연출로 꽃밭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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