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마련
영월군,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마련
  • 김은영기자
  • 승인 2014.05.22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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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은 문화예술 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달 공모를 통해 인형극과 마당극·뮤지컬 등 연극과 한국 및 현대무용·발레 등의 무용, 오페라와 관현악·실내악 등 음악,전통타악합주와 풍물놀이 국악 등 4개 분야를 선정했다.

공연 작품은 영월빅밴드의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행복콘서트’와 꿈동이 인형극단의 ‘피코시즌 5’, 국악창작그룹 자락의 ‘요양원 어르신들을 위한 흥겨운 우리가락’, 극단 치악무대의 ‘삼룡이의 순정’, 극단 예실의 ‘독도는 대한민국 우리땅’ 등이다.

군은 다음달부터 10월까지 선정된 단체를 활용해 오지마을 학교와 어린이 보호시설,장애우 보호시설 및 장애인학교 등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문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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