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부터 문화예술 행사 풍성
28일 부터 문화예술 행사 풍성
  • 김은영기자
  • 승인 2014.05.2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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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와 강원문화재단은  세월호 참사로 잠정 연기됐던 문화예술 행사를 오는 28일부터  문화의 거리 상설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28일 오후 문화의 거리에서는  T-WORLD CAFE에서 소프라노 박인실 씨를 초대해 살롱콘서트를 개최하고, 오는 30일 오후 5시부터 문화의 거리상설공연장에서는 재능기부를 통한 생활 예술인들의 공연인 천사공연단 공연이 펼쳐진다.
 
31일 밤 7시 따뚜공연장 특설무대에서는 2014년 원주청소년 페스티벌이 열려 청소년들의 가요, 락, 댄스, 힙합 경연과 함께 그룹 MOU, 진주걸스, 리틀싸이 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날 오후 5시 문화의 거리 상설공연장에서는 우리마당 공연과 다음달 1일 오후5시 백운아트홀에서는 원주청소년교향악단 정기연주회가 개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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