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업의용소방대, 폐기물 처리공장 화재진압 지원

2018-06-04     편집국

원주소방서 흥업 남·여의용소방대(대장 강일수, 이은희)는 지난달 28일 오후 10시 18분경 흥업면 대안리의 폐기물 처리공장에 화재가 발생해 출동했다. 의용소방대원 40여명은 화재현장에 도착 후 진입도로 교통통제, 호스전개 등 진화활동을 보조했다. 또한 잔화정리가 길어지자 대원들을에게 식수와 라면 등을 지원했다. 이날 화재는 40여분 만에 진화되는 등 신속한 대처 덕에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조립식 건물 2동과 200t가량의 폐기물, 작업용 중장비 등이 불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