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폭력 집중 신고기간 운영

2018-06-22     편집국

원주경찰서는 오는 8월 24일까지 데이트폭력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 경찰에 따르면 데이트폭력 전담팀을 구성·운영해 종합적인 수사체계를 구축하고 피해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맞춤형 신변보호를 통해 재발을 방지할 계획이다. 경찰은 관내 주요 교차로에 집중 신고기간 현수막을 내거는 한편 관공서·역·터미널 전광판, 경찰서 홈페이지·페이스북 등을 활용해 홍보를 적극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