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실동 북원로 옆 대규모 판매시설 10월 중순 개설

2018-08-13     편집국
  • 오알이코리아 3,441㎡에 5개동 신축중
  • 유니클로 등 유명브랜드 입점 확정

원주시 무실동에 대규모 판매시설이 들어선다. 원주시는 지난 10일 유한회사 오알이코리아(대표자 이시카와 준)가 무실동 630의 3 등 2개 필지 3,441㎡에 판매시설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3월 원주시로부터 건축허가를 받아 내달 준공을 목표로 5개동의 판매시설 신축공사를 벌이고 있다. 오는 10월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이곳에는 유니클로 등 의류,신발 브랜드 입점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규모 판매시설이 들어서는 곳은 세영리첼, 우미린,부영아파트 등 아파트 밀집지역인데다 남원주IC와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