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 산업부장관상 수상

2018-12-10     편집국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지난5일 2018년 기술사업화 유공자 포상에서 글로벌사업화 분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공공 및 민간부문 연구개발 결과물이 기업에 이전·사업화돼 산업 전반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산업을 창출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됐다. 공단은 기술개발을 통해 창출한 성과를 활용해 32개국 대상 91건, 264억원 규모의 글로벌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또한 민간 중소기업 68개사에 해외 동반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등 ‘기술의 글로벌 사업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