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니크로스오버 오케스트라 칭다오 공연 성황

2018-12-07     이혜원 기자

워니크로스오버 오케스트라 (단장: 이재원)가 지난 1일 중국 칭다오에 위치한 이화한국국제학교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한중문화예술교류 차원에서 초정을 받아 진행된 연주회에서는 오케스트라 자작곡인 Dream of wony와 아리랑 판타지, 레니게이드 등을 선보였다. 이날 연주회에는 주칭다오 대한민국 총영사관 강호증 부총영사, 칭다오한인상공회 황민철 회장 등 한인협회 관계자와 가족 3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