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762억 원 투입 광해방지사업에 추진

2019-01-11     편집국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올해 폐광산 211개소와 가동 중인 광산 24개소를 대상으로 762억 원을 들여 광해방지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는 폐금속광 142개소에 304억원, 폐석탄광 65개소 332억 원, 폐석면광 1개소 20억 원, 폐비금속광 3개소 1억 원을 비롯해 가동 중인 광산 24개소 99억 원 등이 투입된다. 사업 분야별로는 토양 개량 복원 사업에 230억 원, 수질 개선 사업에 199억 원, 광해방지시설 사후관리와 운영에 148억 원, 소음 진동·먼지 날림방지 사업에 59억 원, 지반침하방지 사업에 30억 원 등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