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주민소환 청구서명인수 확정

2019-01-21     김은영기자
  • 시장 4만 2,282명
  • 시의원 선거구별 4,005명~9,768명

원주시는 2019년 주민소환투표 등 청구권자 총수를 확정하고 지난15일 공표했다. 산정된 주민투표 청구권자 총수는 28만 1,921명, 서명인수는 13분의 1인 2만 1,687명이다. 주민소환투표 청구권자 총수는 28만 1,879명 가운데 원주시장은 4만 2,282명이다. 원주시의원의 경우 가선거구 4,005명 이상, 나선거구 4,676명 이상, 다선거구 9,586명 이상, 라선거구 9,768명 이상, 마선거구 7,260명 이상, 바선거구 9,105명 이상, 사선거구 5,509명 이상이다. 조례 제정 및 개폐 청수를 위한 주민총수는 28만1,879명 가운데 5분의 1인 5,638명이상이다. 주민소환투표를 청구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대상자별 청구서명인수 이상의 서명을 받아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하면 된다. 주민투표와 주민소환투표는 투표권자 총수의 3분의 1 이상의 투표와 유효투표 총수의 과반수 찬성으로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