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관광코스 선봬

2015-08-23     편집국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아시아권 크루즈 선사와 여행업자 20명을 초청해 기항지별 대표 관광코스를 선보인다.

이번 초청행사에는 중국, 일본, 대만, 홍콩 크루즈 전문 16개 여행사와 로얄캐리비안인터네셔널, 스타크루즈, 천해크루즈, 프린세스크루즈 4개 선사가 참가해 인천, 서울, 부산, 여수 등 주요 기항지 대표 관광코스를 둘러본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향후 기항지관광상품 홍보를 위해 상해 현지설명회와 해외 선사, 여행사 초청 트래블마트등을 열어 메르스로 위축된 방한 크루즈관광을 연말까지 원상회복 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