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산 출렁다리, 오는 13일 정기 휴장

2019-09-10     함동호 기자

원주시는 추석 당일인 오는 13일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를 정기 휴장한다고 밝혔다. 단, 출렁다리를 제외한 축구장, 족구장, 등산로, 하늘 바람길 등은 이용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소금산 출렁다리를 이용하려는 시민들은 가급적 정기 휴장일인 추석 당일을 피해달라”며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