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민간기록네트워크 ‘강원기록문화협의체’ 창립

2020-07-07     심동희 기자
[강원기록문화협의체

강원기록문화협의체는 지난 3일 원주시 지정면 돼지문화원에서 도내 기록분야 전문가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강릉원주대학교 링크사업단이 협력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는 협의체는 앞으로 민간영역의 지역사 발굴과 기록자원의 공유·활용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회장에는 철원역사문화연구소 김영규 소장이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