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가, 부론면 단강리에 농가맛집 개장

2015-11-15     편집국
농부가(대표 이인석)는 지난 5일 원주시 부론면 단강리에서 농가맛집 개장식을 가졌다.

국비와 시비 5,000만원, 자부담 5,000만원 등 모두 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사업장을 새롭게 리모델링했다.

주요 메뉴로는 상황버섯백숙, 한방삼계탕, 산야초자연한정식, 산야초자연비빔밥 등이 있으며 9증 9포로 만든 치악산꽃차 체험과 계절
별 농사체험도 즐길 수 있다.

원주시는 농가맛집 개장으로 마을경제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농촌자원과(☎737-416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