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원주작가 정혜원 동화작가 선정

2020-07-31     원주신문
[원주시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8월 이달의 원주작가로 정혜원 동화작가를 선정했다. 정혜원 작가는 강원일보 신춘문예(동화)로 등단해 창작 활동을 시작해 ‘뽀꾸의 사라진 왕국’, ‘파도에 실려 온 꿈’,’다 함께 울랄라’ 등을 집필했다. 아동문학평론 평론상(2005), 원주예술상(2004), 어린이동산 중편동화 공모 최우수상(2003), 원주문학상(1997)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아동문학인협회 및 아동문학학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아동문학 평론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정혜원 작가는 내달 29일 오후 2시 시립중앙도서관 3층 다문화자료실에서 ‘동화로 세상읽기’를 주제로 특별 강연에 나선다. 자세한 문의는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독서문화진흥팀(☎737-448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