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 치악산 복숭아 살펴보니,,,
'으뜸' 치악산 복숭아 살펴보니,,,
  • 김종선기자
  • 승인 2014.08.25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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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5111.jpg▲ 복숭아 품평회에서 대상을 받은 이선구씨(호저면 주산리) 복숭아.
 
'제15회 치악산복숭아 축제'가 지난 23일부터 명륜동 젊음의 광장에서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막됐다.
 
관심을 끌었던 품평회에서는 대상에 이선구씨(호저면 주산리)가, 금상에는 박기현(판부면 서곡리)ㆍ 홍기재씨(원주시 가현동)가, 은상에는
이영희(귀래면 귀래리)ㆍ원유수(원주시 무실동)ㆍ지준금(원주시 행구동)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24개 작목반에서 6000박스의 복숭아를 판매했다.
 
특히 복숭아 길게 깎기, 복숭아 빨리 먹기, 복숭아 높이 쌓기, 훌라후프 돌리기, 물풍선 던지기, 복숭아 노래자랑, 즉석댄스 경연대회 등이 펼쳐져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올 한해동안 원주시에서는 368개 농가 278ha에서 모두 1313톤의 복숭아를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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