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열린 제10회 횡성한우축제에 80만명의 관광객이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10주년을 맞아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에 이어 힐링 개념을 도입한데다 축제기간 5일중 3일이 공휴일이어서 전체 관광객의 약 80%를 외지인이 차지했다.
이번 축제는 10주년을 맞아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에 이어 힐링 개념을 도입한데다 축제기간 5일중 3일이 공휴일이어서 전체 관광객의 약 80%를 외지인이 차지했다.
축제에 공급된 한우는 횡성축협 700마리, 유통사업단 100마리 등 모두 800마리, 매출만 무려 23억여원에 이른다.
축제위원회 관계자는 "예년과는 다른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호응이 컸다"며"해를 거듭할수록 전국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원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