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업면, 인천 자매결연지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설
흥업면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17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인천시 계양구 계산4동에서 ‘흥업면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터에서는 흥업면에서 생산되는 꿀고구마를 비롯해 찰향미, 들깨, 참기름, 들기름, 원주꽃차, 알타리피클 등 10가지 종류를 시중보다 낮은 가격으로 판매해 6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계산4동 주민들은 “생산지에서 직접 배송된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믿음이 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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