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업리 258의1, 철근콘크리트 구조
원주시는 지난 9일 흥업면 흥업리 258의1 소재 밤골경로당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밤골경로당은 2억 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면적 99.7㎡에 지상1층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건축됐으며, 방 2칸, 주방,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전 밤골마을 경로당은 시설이 노후돼 인근 어르신들이 이용에 불편함을 호소해 왔다. 한 관계자는 “새로운 경로당이 지어짐으로 소통과 화합의 중심이 되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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