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름(주), 문막 외투지역 첫삽 떴다
베름(주), 문막 외투지역 첫삽 떴다
  • 편집국
  • 승인 2015.08.0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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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분야 세계 최고 기술력을 가진 일본의 베름(주)이 문막 중소협력단지형 외국인 투자지역(이하 문막외투지역)에서 첫 삽을 떴다.

베름(주)은 지난달 29일 문막일반산업단지 내 문막 외투지역에서 안전기원제 및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외투지역 내 5,373㎡ 부지에 30억원을 투입, 올해 말 준공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방침이다.

베름(주)는 1g당 7조5,000억 마리의 유산균을 생산하게 된다.

이와사 토시히로 베름(주) 회장은 “원주는 훌륭한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어 유산균 회사가 입주하기에 적합하다”며 “작게 시작하지만 앞으로 5년 후에는 베름이 비약적인 발전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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