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 강원도회 원주협의회는 지난 18일 원주웨딩타운에서 오성진(51.사진)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신임 회장은 “관내 300여개 전문건설업체가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대외적으로 노력하고, 앞으로 건설업 개편에 대비해 회원사들에게 이를 홍보하고 알리는 노력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원주 출신인 이 신임 회장은 원주초, 원주중, 육민관고, 아주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대한전문건설 강원도회 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합)덕천산업 대표를 맡고 있다. 임기는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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