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횡성한우 쇠고기면 출시
횡성한우를 활용한 라면이 개발된다. 횡성군과 횡성문화재단, 삼양식품은 지난 3일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횡성한우축제 후원사 참여 및 횡성한우 활용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삼양식품은 자사제품인 ‘쇠고기면’을 리뉴얼해 ‘횡성한우 쇠고기면’으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횡성군은 삼양식품 수요에 맞춰 횡성한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쇠고기라면 리뉴얼 제품에 횡성한우 인증마크와 마스코트 사용을 동의했다. 삼양식품은 횡성한우축제기간 동안 후원사 부스를 마련하고 횡성한우를 사용한 쇠고기라면을 홍보하는 한편 다양한 제품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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