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은 지난 2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에서 기술사업화 공공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심사평가원은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해 보건의료산업 전반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산업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심사평가원은 수상특전으로 받은 상금 200만 원을 원주시 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다. 김선민 원장은 “그동안 보건의료산업계 내 빅데이터 활용 저변 확대를 위한 심사평가원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우리나라 보건의료 산업계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보건의료 빅데이터 적극 개방과 품질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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