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 숏게임 파크 오픈
오크밸리 숏게임 파크 오픈
  • 원주신문
  • 승인 2021.02.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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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리조트 제공]
[HDC리조트 제공]

오크밸리 리조트는 천연 잔디 위에서 골프 숏게임 연습이 가능한 숏게임 파크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숏게임은 드라이버, 아이언 샷에 비해 비교적 짧은 거리 내 정확도 있는 샷을 구사해야 하므로 다양한 샷을 통해 실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인도어 연습장이나 스크린 골프장에서는 비거리나 코스에 대한 감각 위주로 연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숏게임 감각을 익히기 위해 파3 골프장을 찾아야 한다.

오크밸리 숏게임 파크는 실제 라운드처럼 진행에 쫓기지 않고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최소 40분부터 최대 180분까지 자유롭게 연습할 수 있다. 대부분의 파3 골프장은 전장이 비교적 짧은데 반해 오크밸리 숏게임 파크 내에는 387야드의 연습 타석도 있다. 연습 타석은 일반 타석과 천연 잔디 타석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골프 아카데미와 오크밸리 C.C 2곳에서 운영되며 이용 시간에 따라 제공되는 연습볼과 개인볼 5개 이내로 주중 1만 원, 주말 1만 5,000원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오크밸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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