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김종태, 김종대
제21대 원주상공회의소 회장에 조창진 SG건설 회장이 추대됐다. 원주상공회의소는 4일 아모르컨벤션웨딩에서 제21대 상원의원 제1차 임시의원 총회를 열고 조창진 SG건설 회장을 제21대 회장으로 의결했다. 20대에 이어 연임하는 조 회장의 임기는 2024년 2월 말까지 3년이다.
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원주상공회의소 회원들의 권익과 이익을 보장하고 기업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후원하는 역할을 하겠다.”며 “앞으로 의원님들과 함께 원주상공회의소 발전과 원주시의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SG건설, 벨라스톤컨트리클럽, SG마트, G1강원민방 대표이사 회장을 맡고 있으며 사단법인 원주한마음청소년 장학재단 이사장, 횡성인재육성재단 이사장, 1억 기부자모임인 강원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날 부회장에는 권영식 ㈜서흥메가텍 대표, 송인금 ㈜인성메디칼 대표, 신두옥 대주사료 대표, 이문환 ㈜강원남부주류 대표, 한창희 ㈜남원 대표이사가, 감사에는 김종대 오케이세무법인대현지점 대표세무사, 김종태 아모르컨벤션웨딩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또 18명의 상임의원이 선출됐다. 상임의원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박재일(㈜대한과학 부회장), 김홍제(㈜누가의료기 대표이사), 김문택(참빛원주도시가스㈜ 대표), 정태운(삼양식품주식회사 대표이사), 김영호(원흥산업㈜ 대표), 김윤수(㈜애플라인드 대표이사), 박만호(합동청과㈜ 대표이사), 오세흥(데스크피아 대표), 박창수(㈜네오플램 대표이사), 권세홍(㈜메디아나 부사장), 조병주(제이엔씨개발㈜ 대표이사), 한성훈(㈜프라이맥스 대표이사), 김창규(법률사무소 승정 변호사), 신성숙(동양산업 대표), 김영춘(선일전기산업㈜ 대표이사), 안재설(㈜우리은행원주금융센터 그룹장), 윤병철(하나은행원주금융센터지점 본부장), 정일영(한길노무법인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