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축구협회는 지난 6일 오후 아모르컨벤션웨딩에서 제11대 최병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최 회장은 “원주시 엘리트선수 육성과 지원은 물론 건강도시 원주를 알리는데 이바지하고 싶다.”라며 “지역기업과의 업무협약으로 상생하고, 의료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추진해 동호인들에게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병준 회장은 삼척 출신으로 삼척대학교를 졸업했다. ㈜엠베이스 대표, Mainbiz 원주지회 이사, 법무부 법사랑위원 원주지역연합회 청소년분과 위원을 맡고 있다. 2019~2020년에는 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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