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지역 상가 활성화 ‘앞장’
심사평가원, 지역 상가 활성화 ‘앞장’
  • 권혜민 기자
  • 승인 2021.04.09 1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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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상가 알리기 책자 제작 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상가 활성화를 위해 상가 알리기 책자인 ‘혁신도시 알리오’를 제작하여 후원했다. 이 책자는 혁신도시 대상업체 139개를 발굴하여 혁신도시 상가를 알리고 지역주민 및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배달, 포장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책자의 페이지마다 업체별 QR코드를 삽입하여 각 홍보사항들을 연결페이지를 통해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심사평가원은 앞으로 혁신도시 1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배부에 나서는 한편 사내 게시판 안내 등 상가 알리기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이기신 사회적가치부장은 “이번 지원을 계기로 혁신도시상인연합회가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상권 활성화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심사평가원은 지난해 11월 발족한 혁신도시상인연합회에 보건위생키트 지원 등으로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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