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각장애인 경로당 이전 개소식이 지난 15일 오후 원주시 노인회지회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각장애인 경로당은 명륜2동에 부지 220㎡, 건물 95.71㎡ 규모로 방 2개와 거실, 주방 등을 갖췄다. 기존 경로당이 너무 협소해 어르신들이 불편을 겪자, 지난해 10월 현 건물을 매입, 리모델링을 거쳐 이전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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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시각장애인 경로당 이전 개소식이 지난 15일 오후 원주시 노인회지회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각장애인 경로당은 명륜2동에 부지 220㎡, 건물 95.71㎡ 규모로 방 2개와 거실, 주방 등을 갖췄다. 기존 경로당이 너무 협소해 어르신들이 불편을 겪자, 지난해 10월 현 건물을 매입, 리모델링을 거쳐 이전을 추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