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향토(대표)음식점 신규 지정업소를 모집한다. 대상은 관찰사옹심이, 원주뽕잎밥, 원주복숭아불고기, 원주추어탕을 취급하는 음식점이다. 오는 12일까지 원주시 보건소 위생과에서 접수한다.
선정된 업소에는 표준 조리법 및 경영컨설팅 지도와 함께 표지판 제작 및 업소 홍보, 쓰레기 종량제 봉투, 상수도 요금 30%, 지하수 수질 검사비 전액이 지원된다.
원주시는 현재 관찰사옹심이 19개소, 원주뽕잎밥 13개소, 원주복숭아불고기 4개소, 원주추어탕 16개소를 향토(대표)음식점으로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위생과 위생행정팀(☎737-403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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