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문학공원은 5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에 진행되는 박경리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최대 20명까지 가능하다. 5월 1일부터 28일까지 방문 또는 전화(☎762-6843)로 신청하면 된다. 올해는 ‘시장과 전장’, ‘김약국의 딸들’,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홀가분하다’ 등의 작품과 영화 <표류도>를 소재로 한 강의 등 다양한 장르의 인문학 강연이 6회에 걸쳐 준비돼 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줌(화상회의)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전환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박경리문학공원 홈페이지(www.tojipark.wonju.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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