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 LINC+사업단, 4차년도 성과평가 ‘우수’
한라대 LINC+사업단, 4차년도 성과평가 ‘우수’
  • 권혜민 기자
  • 승인 2021.05.0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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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대학교 제공]
[한라대학교 제공]

한라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서현곤)은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사업 4차년도 성과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년 대비 약 4억 원 증액된 18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5차년도 사업에 본격 나선다.

LINC+사업단은 지난해 한라그룹 제이제이한라와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인 H-PBL(Problem Based Learning)을 운영했다. 기업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찾고, 사업수행에 참여하는 5개 전공 간의 융합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교육방식을 도입했다. 

또한 5차년도 전공과정별 협약기업과 H-PBL과정 개설을 위한 사전협의, 협약기업의 애로기술 해소, 참여학생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교과/비교과과정 및 집중수업 운영 관련 특화 교육과정 도입 계획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현곤 단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갖춘 사회 공헌 프로그램 운영, 기업이 요구하는 실무적 소양을 갖춘 인재 배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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