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한글주간 문화예술 지원사업 선정
원주문화재단, 한글주간 문화예술 지원사업 선정
  • 권혜민 기자
  • 승인 2021.05.0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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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한글과 함께하는 그림책여행’ 행사 개최
[원주문화재단 CI]
[원주문화재단 CI]

원주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사단법인 국어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한 2021한글주간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비 2,000만 원을 지원 받아 오는 10월 중 ‘한글과 함께하는 그림책여행’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원주의 전통콘텐츠인 은혜 갚은 꿩 이야기와 세종대왕의 한글창제 이야기를 결합한 놀이 프로그램이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명륜동 남산공원 곳곳에서 꿩, 구렁이, 세종대왕 분장을 한 연극배우와 함께 게임을 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콘텐츠로 꾸며진다.

단,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신청제로 운영하며 마스크 미착용 시 참가를 제한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760-9803)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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