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우리의 문학장르인 시조 부흥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시 뿐만 아니라 시조창작이 널리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경리문학공원 관계자는 “이 행사를 통해 원주지역의 시민들이 시조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시조창작을 통해 문학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문의는 박경리문학공원 033)762-6843, 737-4766, 홈페이지(www.toji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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