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관광정책과 직원들은 최근 호저면 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에서 ‘청렴한 공직사회, 청결한 둘레길’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직원들은 ‘청렴한 당신이 청렴 원주의 주인공’이라는 청렴 구호가 새겨진 어깨띠를 착용하고 둘레길 코스를 따라 걸으며 무단 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일부터 8일까지 나오라쇼 광장에 에어바운스를 설치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어린이 체험놀이시설로 입소문 난 네트어드벤처를 1일부터 개장한다.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25일 원주치악산산악구조대와 간현관광지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별도 협약식 없이 서면으로 진행됐다.김억수 이사장은 “지난 2월 소금산그랜드밸리 오픈에 따라 관광객이 늘면서 안전한 관광지 운영에 중점을 두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하여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 등 일상회복에 따른 관광 수요에 발맞춰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27, 28일 팸투어를 실시한다.이번 팸투어는 2일 이상 체류가 가능한 부산과 김해지역 여행사 연합회 및 신문사 등 총 16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팸투어단은 원주시 랜드마크인 소금산 그랜드밸리, 치악산 둘레길과 연계한 황장목 숲길,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뮤지엄산 등 원주시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전 국민적 걷기여행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걷기여행자가 가장 많이 선택한 걷기여행길은 어디일까.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12월 10~30일 만 15세 이상 국민 4,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가구방문 면접조사를 통해 진행한 '2021 걷기여행 실태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제주올레길이 16.6%로 1위였고 이어 동해 해파랑길(8.3%), 부산 갈맷길(5.1%), 제주 중문둘레길(5.0%), 남해 남파랑길(4.7%) 등의 순이었다.뒤이어 한라산둘레길·관악산둘레길(각 4.2%), 덕수궁 산책길·낙동강 하구 생태길(각 4

원주시는 동절기 휴장에 들어갔던 산악자전거파크가 오는 22일부터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영 코스는 다운힐 6개 코스, 크로스컨트리 3개 코스, 실내산악자전거 체험시설 등 54.2km이다.신림면 매봉산 자락에 조성된 산악자전거파크에는 난이도 별로 구분된 코스, 초급자용 펌프트랙, 실내자전거 체험장과 같은 연습시설과 자전거세차장,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춰고 있다. 특히 실내산악자전거 체험시설과 초급자 연습코스도 마련돼 있어 산악자전거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들도 쉽게 익힐 수 있다. 이번 달에는 동서울대학교 레저스포츠학과 MTB 수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2월 코로나19의 여파로 전면 중단됐던 수영 강습을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내달 3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강습반은 초·중급반, 상급반 2개 반으로 나눠 운영하며, 화~금 주 4회 실시된다. 다만, 수강생 밀접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강습 정원은 규모를 축소하여 운영할 예정이다.접수는 초·중급반 22일부터 26일, 상급반 23일부터 26일이다. 접수는 원주시 교육강좌 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공단 관계자는 “앞으로 많은 시민이 수영장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질관리 및 시설관리에 주의

오크밸리는 어린이날을 맞아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골프빌리지 잔디광장 일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자연 속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 이벤트를 운영한다. 먼저 ‘DIY 체험존’에서는 에코백과 파우치 만들기 체험이 준비됐다. 잔디광장에서 운영되는 ‘플레이 게임존’에서는 골프 퍼팅, 대형 젠가와 버블 체험, 피에로 풍선아트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 4월 신규 오픈하는 ‘신비아파트’와 ‘로봇트레인’ 캐릭터 룸의 캐릭터 포토존이 단지 내 곳곳에 설치돼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외에 객실 1박과 키즈 아트 클래스가 포함된 ‘

원주시는 모바일 앱을 활용한 2022 원주 스마트 스탬프 투어를 올해 말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스탬프 투어는 관광객의 주요 관광지 방문 촉진, 지역축제 활성화를 위한 참여형 콘텐츠이다. 관광객은 스마트폰 앱 ‘올댓스탬프’를 설치하고 31개 관내 주요 관광지와 축제를 방문하면 스탬프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포인트는 편의점 쿠폰, 모바일 주유권 등 경품과 교환할 수 있다. 단, 원주시민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경품과 기념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이 외에도 축제와 연계해 기간 내 추가 포인트 및 관광기념품을 증정하며, 스탬프

원주시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행환경을 조성하고 관광업계 일자리 위기 극복을 위해 관광지 방역 관리 요원 2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채용된 관리 요원들은 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주요 관광지점에 배치돼 방역소독 및 관광객 생활 방역 수칙 지도, 축제 현장 방역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신청 자격은 관광업계 실직자·휴직자, 휴·폐업한 관광 분야 자영업자, 재난지원금 지급기준 해당자인 여행사 대표, 관련학과 졸업자 중 미취업자 등 관광업계 종사자이다.오는 19일까지 시청 관광정책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

원주시는 치악산 둘레길에서 건강도 챙기고 역사와 문화까지 배우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걷는 프로그램’을 오는 9일부터 운영한다.프로그램은 치악산 둘레길 제1코스·제3코스·제11코스에서 운영한다. 1코스는 국형사 주차장(국형사~관음사), 관음사 주차장(관음사~원주얼광장), 3코스는 한다리골 입구(한다리골~잣나무숲), 11코스는 국형사 주차장(국형사~한가터주차장)에서 각각 출발한다.오는 9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에 집결지에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누구나 무료로 매주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중 환경정화 활

한라대가 지난달 25일부터 시작한 2022 U리그(University League)에서 2연승을 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이어가고 있다.한라대는 지난달 25일 강동대와의 경기에서 3대 1로 승리한데 이어 지난 1일 제천축구센터 제1축구장에서 열린 중원대와 경기에서 3대 1로 승리했다. 오는 8일에는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경민대와 3R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현재 10권역에 속한 한라대는 승점 6점(2승 0무 0패)으로 권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0권역에는 한라대를 비롯해 송호대, 세경대, 한국골프대, 중원대, 강동대, 경민대, 제주국제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1월까지 소초면 학곡마을농촌체험터와 함께 자연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생태관광 서비스를 제공한다.지역주민연계형 농촌생태체험으로 기획된 이번 관광은 치악산 둘레길 3코스인 수레너미길에서 힐링 트레킹을 시작으로 학곡마을농촌체험터의 짚풀공예, 트랙터 꽃마차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국립공원공단 예약통합시스템에서 하면 된다. 사적모임을 제외한 10인 이상의 단체의 경우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740-9900)로 전화 신청도 가능하다.

주요 관광지와 역사 문화 유적지를 둘러볼 수 있는 2022 원주시 테마형 시티투어버스가 내달 2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이번 테마형 시티투어버스는 원주의 역사를 찾아가는 ‘원주이야기’, 자연을 거닐며 생각할 시간을 갖게 하는 ‘특별한 사색길’, 남한강 역사 유적지를 따라 가보는 ‘남한강 역사문화길’, 원주의 대표 관광지 소금산 출렁다리와 뮤지엄산을 즐길 수 있는 ‘고품격 레저아트’, 그리고 봄·여름·가을 계절별 스페셜 투어로 구성되어 있다.기본요금은 5,000원이며 코스에 따라 체험료와 입장료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투어 중 환경

원주문화원은 내달 2일부터 원주 테마형 시티투어버스 50대를 운행한다. 정기투어는 매주 토요일마다 운행한다.20명 이상의 단체가 신청할 경우 원하는 날짜에 탑승이 가능하며 문화관광해설사와 보조인솔자, 기념품(선착순)을 무료 제공한다. 신청은 원주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약하면 된다.원주 테마형 시티투어는 원주 엘리트 체육관 앞 원주 테마형 시티투어 버스 승강장에서 오전 9시 30분에 출발해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원주이야기, 특별한 사색길, 남한강 역사문화길, 고품격 레저아트로 구성된 ‘테마형 투어’와 봄, 여름, 가을로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동절기 시설동파 예방을 위해 운영을 중단했던 금대계곡 인근의 금대자동차야영장을 내달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금대자동차야영장은 46동의 일반영지 중 23동 운영 예정이다. 국립공원공단 예약통합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김지숙 행정과장은 “급수 및 편의시설을 철저히 점검하여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야영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년 국내 최대 90홀 골프장 오픈을 앞둔 오크크릭이 오는 19일 재개장한다. 오크밸리는 15일 퍼블릭 골프장 오크크릭이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고객 편의를 높인 모바일 서비스를 도입해 재개장한다고 밝혔다.오크크릭은 휴장기간 동안 고객 편의를 위한 모바일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예약 후 수신한 문자메시지 URL을 통해 원스톱 모바일 체크인 및 사전 정산이 가능해 프론트를 들리지 않고도 체크인부터 라운딩, 정산까지 가능한 비대면 셀프 라운드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용일 기준 6일 전 까지 모바일 사전 체크인 서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양양군 서피비치로드를 비롯해 전국 6곳을 ‘2022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의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부터 추진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기존 관광지에 ICT기술을 접목해 안내·교통·쇼핑 등의 스마트관광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양양군은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내 손안의 파도, 스마트한 여행-스마트 서프시티 양양’을 주제로 서피비치·기사문항(港)·죽도·인구항 일대 등 해양레저 특화구역에 관광·교통·숙박·음식점 등 원스톱 통합예약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또 서핑

부론면 법천리 남한강CC 조성 사업이 상반기 안으로 착공된다.강원도는 피엔제이개발 주식회사가 부론면 법천리 일대 추진 중인 남한강CC에 대한 실시계획인가를 지난달 25일 승인했다. 피엔제이개발 주식회사는 오는 2023년 말까지 1,200억 원을 투입해 법천리 산 32일대 157만㎡에 대중제 27홀 골프장을 건설할 계획이다.이와 관련, 남한강CC 정영한 회장은 “착공 준비까지 2,3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상반기 안으로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남한강CC가 착공에 들어가는 것은 12년 만이다. 지난 20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