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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4건)
<차방한담>라이터돌
사십년 전 즈음 내 어린 시절에는 성냥을 ‘다항’이라 불렀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다항’은 ‘당황(唐黃)’을 이르는 말이었다....
금태동  |  2018-01-15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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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방한담>시를 노래하라
십 수 년 전에 아내가 복통을 호소하자 인근병원에서는 대학병원으로 이송을 결정하였다. 수 시간에 걸쳐 이런 저런 검사를 통하여 자궁에 ...
금태동  |  2017-12-26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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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방한담>솔잎은 뿌려서 뭐 하신대요
어미는 아들이 돌아 올 길을 잊을까 솔가지를 꺾어 바닥에 뿌렸다. 그 모정에 감복한 아들은 국법을 어기며 어미를 다시 모시고 내려 왔다...
금태동  |  2017-12-11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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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방한담> 황 작가의 부고
서울 용산의 D증권 지점장실을 방문했던 것은 십여 년 전 즈음이다. 내가 주식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황 지점장이 나와 같이 고...
금태동  |  2017-11-27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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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방한담>내 종아리를 쳐라
사지선다형(四肢選多形) 교육의 폐해로 이해를 한다. 토지문학관 인근 찻집에서 지인과 만난 후에 내 사무실로 돌아오는 방향을 잘 몰라 회...
금태동  |  2017-11-20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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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방한담>사람에 대한 예의
사립문 앞에서 손님이 ‘주인장 계시오?’하고 소리치면 아버지는 하시던 일을 멈추고 의복을 고처입고 손님을 정중하게 사랑으로 안내를 하셨...
금태동  |  2017-11-0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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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방한담> 애완견 별이
가을날 흩날리는 낙엽이 부토가 되어 토양을 기름지게 하듯이 작고 초라해 보이는 사물조차 제각각의 역할이 있음은 자명한 일이다. 때로는 ...
금태동  |  2017-10-16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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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방한담> 유색유감(有色有感)
형체를 띠는 모든 사물에는 색이 있다. 투명하여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기체나 물과 같은 액상도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고유의 색을 가...
금태동  |  2017-09-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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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방한담>여(呂) 씨
훤칠한 키에 서글서글한 미소가 선한 느낌을 주는 여 씨는 아내의 친구 남편이다. 내 아내와 여 씨의 아내가 이십여 년 동안 자매와 같은...
금태동  |  2017-09-11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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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방한담> 차는 맑아야...
삶의 질을 가늠하는 바로미터는 문화의 척도다. 오직 인간에게만 문화가 존재한다. 오늘날 인류가 향유하는 문화적 품격의 원조는 차 생활로...
금태동  |  2017-08-28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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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방한담> 색깔음식과 건강
모든 물상은 고유의 색(色)이 있다. 색은 본질적으로 사물의 존재를 의미하는 자기표현의 형상이고, 자기만이 갖는 자산이며, 자신의 성격...
금태동  |  2017-08-14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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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방한담> 아호(雅號) 고(考)
본관은 나주, 아명은 귀농(歸農), 자는 미용(美庸), 용보(頌甫), 호는 사암(俟菴) · 탁옹(籜翁) · 태수(苔...
금태동  |  2017-07-23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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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방한담> 로드 킬
부론면 소재지에서도 좀 떨어진 한적한 곳을 소개받아 귀촌한 이태전의 오월은 녹음이 우거지고 날씨는 청명하였다. 야트막한 고갯길을 넘어가...
금태동  |  2017-07-10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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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방한담> 훈장의 꿈을 접다
낯선 고장 원주시 부론면 외딴집 농가로 귀촌한지 만 삼년이 지났다. 여러 해 동안 비어있던 오래된 집 마당에 허리춤까지 자라난 잡초를 ...
금태동  |  2017-06-2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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