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대 원주우체국장으로 송경호(58) 국장이 취임했다.송 국장은 “이웃과 더불어 사는 공직자가 될 것”이라며 “고객이 만족하는 우정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서울출신의 송 국장은 지난 1984년 2월 공직에 투신한 이후 정보통신부 감사관실, 방송통신위원회 기획재정담당관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 감사팀을 거쳐 지난 2009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이후 여수우체국장, 강릉우체국장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원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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