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산업 3,796억
에스지건설(주) 1,276억
신화건설 주식회사 1,051억
(주)효성 998억
(주)대건 970억
(주)우일 953억
현대아산(주) 803억
상리건설(주) 715억
정상종합건설(주) 570억
(주)동서 544억
강원도내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상위권 순위는 지난해와 비교해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건설협회가 공시한 ‘2019년 종합건설사업자 시공능력 평가액’에 따르면 도내에서 100위권 안에 든 건설사는 요진건설산업이 유일하다. 이 회사는 지난해 57위(5,743억 5,900만 원)에서 77위(3,796억 3,400만 원)로 순위, 평가액이 하락했다. 2위는 에스지건설(주)(1,276억 6,500만 원), 3위는 신화건설(1,051억 3,300만 원)으로 평가됐다. 이어 (주)효성(998억 7,800만 원), (주)대건(970억 8,700만 원), (주)우일(953억 200만 원), 현대아산(주)(803억 9,700만 원), 상리건설(주)(715억 1,800만 원), 정상종합건설((570억 4,600만 원), (주)동서(544억 4,700만 원)가 도내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2019년도 시공능력평가액은 오는 8월1일부터 1년간 적용되며,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이 발주하는 공사에 시공업체를 선정하는데 참고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개별 건설업체 대한 자세한 평가 결과는 업종별 건설협회 누리집(대한건설협회 www.cak.or.kr, 대한전문건설협회 www.kosca.or.kr,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www.kmcca.or.kr,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www.fma.or.kr)에서 발주처 등 국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