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새마을회는 12일 오후 아모르컨벤션웨딩에서 제18대 이민선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회장은 “전임 회장님들이 하던 일을 이어 받아 업무에 매진하고, 전국에서 앞서 나가는 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원주시 호저면 출신의 이 회장은 영서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1980년 공직에 투신한 이래 원주시청 총무과 서무담당, 기업지원과 기업지원담당, 태장2동장, 호저면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해 정년 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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