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강원지역본부 개소…직원 90여명 근무
근로복지공단 강원지역본부 개소…직원 90여명 근무
  • 권혜민 기자
  • 승인 2021.04.23 14: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근로복지공단 강원지역본부 제공]
[근로복지공단 강원지역본부 제공]

근로복지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성덕환)는 23일 만대로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서울지역본부 소속기관이었던 근로복지공단 원주지사가 지난 1월 20일부터 강원지역본부로 확대됨에 따라 이날 개소하게 됐다. 본부는 경영지원부, 가입지원부, 재활보상부, 진폐보상부, 복지사업부 등 5개 부서에서 직원 9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원주시와 횡성군 관내 3만여 개의 사업장과 16만여 명의 노동자를 위한 산재·고용보험사업, 임금채권보장사업, 퇴직연금사업 및 일자리안정자금지원사업 등을 수행한다.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노동복지허브로서 일하는 사람의 행복을 이어주는 희망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