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연보존회,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한국전통연보존회,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 심규정 기자
  • 승인 2021.05.2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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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 전경 

강원도는 2021년 강원도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결과 17개 기업이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지정된 날로부터 3년간 일자리창출 사업과 사업개발비 및 사회보험료, 시설비 지원 사업 등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공모 참여 신청 자격과 함께 경영 컨설팅 지원,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등 다양한 홍보와 판로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지난 4월 5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에서는 29개 기업이 신청했다.

김태훈 경제진흥국장은 “이번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이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강원도 사회적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선정된 기업은 다음과 같다.

◇춘천=봄내중소자영업협동조합, 주식회사 강원에너지산업, 수라찬협동조합 ◇원주=한국전통연보존회, 올인비즈플랫폼 ◇강릉=생태전환마을내일협동조합, 함께 마음을 나누는 사회적협동조합 소통, ㈜로움헬스퓨어, 유한회사 따슴재가요양기관, ㈜케이피푸드 ◇삼척=주식회사 우리행복 ◇영월=소통마을 사회적협동조합, 한반도권역협동조합 ◇동해=동해삼육사회적협동조합 ◇평창=평창오미자영농조합법인 ◇횡성=농업회사법인 벌과사람(주) ◇홍천=농업회사법인 함께마을 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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