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역 휘발유·경유값 가장 저렴한 곳은 이곳!
원주지역 휘발유·경유값 가장 저렴한 곳은 이곳!
  • 진영지 기자
  • 승인 2021.10.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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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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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 휘발유·경유 평균 판매가격이 도내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원주소비자시민모임이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을 통해 유가현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8일 현재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은 ℓ당 1,721원으로, 도내 평균가격 1,728.78원보다 저렴하다. 이는 지난달 6일보다 4.9%(80원) 오른 가격이다. 

경유가격은 ℓ당 1,517원으로, 도내 평균판매가격 1,526.80원보다 싼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가장 저렴한 주유소는 문막읍 문막농협공단 클린주유소로 각각 1,673원, 1,451원으로 나타났다. 가장 비싼 주유소는 안창주유소로 각각 1,859원, 1,659원으로 조사됐다.

한편, 강원지역 18개 시·군 중 휘발유·경유가 가장 싼 곳은 동해로 각각 1,700원, 1,499원으로 나타났다. 이어 횡성(1,718원, 1,510원), 원주(1,721, 1,517원)순으로 저렴했다. 반면 태백은 휘발유·경유 각각 1,784원, 1,584원으로 도내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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