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서 휘발유·경유 가장 저렴한 주유소는 여기!
원주에서 휘발유·경유 가장 저렴한 주유소는 여기!
  • 진영지 기자
  • 승인 2022.01.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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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사진=이미지투데이]

원주지역 휘발유·경유 평균 판매가격이 도내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원주소비자시민모임이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을 통해 유가현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8일 기준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은 ℓ당 1,628원으로, 도내 평균가격(1,640원)보다 저렴했다. 이는 지난달 13일보다 1.2%(19원) 하락한 가격이다. 경유가격 역시 ℓ당 1,457원으로, 도내 평균가격(1,469원)보다 저렴했다.

보통휘발유 가격이 가장 저렴한 주유소는 문막의 문막농협공단 클린주유소(1,559원)이다. 경유는 원주베짱이주유소(1,369원)가 가장 저렴했다. 휘발유·경유가 가장 비싼 주유소는 문막의 4289주유소로 각각 1,839원, 1,629원으로 조사됐다.

한편, 강원지역 18개 시·군 중 휘발유·경유가 가장 싼 곳은 동해로 각각 1,603원, 1,437원으로 나타났다. 반면 양구는 휘발유·경유 각각 1,676원, 1,523원으로 도내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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