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지난 31일 중앙로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소비자단체 등 총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가안정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가격담합, 바가지요금 등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고 불공정 상행위 근절을 위한 지역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박명옥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여 다시 찾고 싶은 경제도시 원주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원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