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사업 경쟁력을 높일 발판”
원주농협(조합장 원경묵)은 3일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 5층 회의실에서 도내 최초로 상호금융예수금 1조 3,000억 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지난 2019년 초 1조 원 달성 이후 약 3년 7개월만에 조기 달성한 결과다. 이로써 신용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은 농·축협의 건전 경영과 내실있는 사업 성장을 유도하고자 농협중앙회에서 시행중인 제도다.
원경묵 조합장은 “조합원은 물론 시민들께서 꾸준히 원주농협을 이용해주셨기에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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