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8일 원주서 지역 현안 청취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8일 원주서 지역 현안 청취
  • 심규정 기자
  • 승인 2023.09.0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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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광터교차로 인근 아울렛 주차장, 서원주역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이 8일 오후 원주시를 방문해 지역 현안을 보고받고 건의사항을 청취한다. 

박정하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원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광터교차로 인근 아울렛 주차장에서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정의경 청장으로부터 국도대체우회도로 신설 등 관내 국도·국지도 사업 현황보고를 받는다.

이어 서원주역에서 국가철도공단 강원지역본부 양인동 본부장으로 부터 GTX 및 수도권 전철 원주 연장 및 서원주~원주복선전철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챙긴다. 

이날 박정하 국회의원과 주민들이 원희룡 장관에게 직접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할 예정이어서 원 장관이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자료=박정하 국회의원실 제공]
[자료=박정하 국회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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