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은 지난 7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개최된 농협 창립 62주년 기념식에서 농협 최고 영예로 꼽히는 총화상을 수상했다.
농협 총화상은 임직원 상호 간 인화단결, 사회공헌, 친절봉사, 사업추진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1958년 창립된 원주축협은 지난해 말 기준 처음으로 총 사업량 1조 원을 달성하고, 당기순이익 2년 연속 20억 이상을 달성했다.
신동훈 조합장은 “큰 상을 수상하게 영광이다”라며 “조합원과 임직원, 원주축협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 덕분이며 앞으로도 성원에 보답하게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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