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가 오는 12월 중순까지 알찬 여행을 위한 스페셜 패키지 ‘30시간 스테이’를 출시한다. 단풍부터 초겨울까지 계절의 운치와 낭만을 만끽하며 다채로운 실내외 레저 시설과 프로그램을 빠짐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식음 콘텐츠와 인근 뮤지엄 산까지 최고의 가성비 상품이다.
오후 3시에 체크인해서 다음날 오후 9시에 체크아웃할 때까지 최대 30시간 동안 넉넉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통창으로 그림 같은 자연 전경이 펼쳐지는 31평의 넓고 쾌적한 노블 객실은 침실과 욕실로 구성된 마스터 베드 룸, 온돌 룸과 욕실, 거실 등 최대 5인까지 편안하게 투숙 가능하다.
오크밸리 관계자는 “가격 면에서 다소 부담을 느끼시던 고객분들을 위해 2박 같은 1박 투숙 혜택을 담은 패키지를 최초로 준비했다”라며 “만산홍엽의 단풍과 활짝 핀 가을꽃, 억새가 어우러진 절경을 여유롭게 감상하며 편안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가격은 15만 2,000원부터로 체크인 일 기준 일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오크밸리 공식 웹사이트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자제한 내용은 오크밸리(☎1588-767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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