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한윤길)는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28일까지 원주시 태장체육단지에서 진행된 키움 히어로즈 프로야구단(감독 홍원기) 마무리 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2024 신인선수 등을 포함해 총 35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기본기 훈련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홍원기 감독은 “선수들의 기량 향상이라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라며 “스프링캠프 전까지는 선수들이 부족한 부분을 잘 보완하고 준비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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