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원주갑을 여야 후보 4명은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나섰다.
원주갑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후보는 이날 오전 단계동 AK사거리에서, 국민의힌 박정하 후보는 시청 앞 사거리에서, 원주을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후보는 관설동 홈플러스 사거리에서, 국민의힘 김완섭 후보는 단구동 사거리에서 각각 출정식을 개최하고 13일간 의 열전에 돌입했다.
박정하 후보는 “비장한 각오로 운동화 끈을 조여매고, 남은 13일간 힘차게 달리겠다”라며 “정책과 공약으로 정정당당하게 시민께 선택받겠다. 제게 힘을 모아달라”라고 호소했다.
송기헌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주민 한 분 한 분이 보석처럼 소중하다”며 “고향 원주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들과 더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완섭 후보는 페이스북에 “오늘부터 희망 대장정에 돌입한다”라며 “원주 발전의 희망, 함께 해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향후 TV토론 일정은 다음과 같다.
◇원주갑=28일 오후 6시 30분(G1)
◇원주을=29일 오후 2시(원주MBC)
◇원주갑=31일 오후 3시 30분(KBS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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